In order to improve on my listening and writing skills, my tutor and I began to watch some videos online. We watched a Korean language quiz show on youtube and we would follow along, answering the questions together. Some were actually pretty difficult and some were easy. In addition, we watched a popular movie called "Along with the God" and it was a very interesting movie. It got me tearing up and I would recommend others to watch it if you have a chance. After, I wrote a short essay on the summary of the movie plot and its presenting ideas. I've never written an essay in Korean before and it was very difficult to do, but it was a very good writing exercise.
Here is my short essay if anyone would like to read my summary of the plot!
신과 함께는 소방관 김자홍에 죽음으로 시작 합니다. 자홍은 매달 자신에 가족을 지탱하기 위해 쉬지도 않고 일을 합니다. 하지만 어느날 불이난 건물에 아이를 구조하다 안타까운 죽음을 마지하게 됩니다. 이후 자홍은 저승에 있는 7개의 재판을 거처 환생하게됩니다. 죽은 자홍은 자신의 의지없이 저승에 보내집니다. 열심히 삶을산 귀인 자홍은 자신에 어머니를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볼수 있기 위해 변호인 3명과 함께 재판을 거쳐 갑니다. 자홍은 귀인이기에 재판을 수월히 통과합니다 하지만 그도중 자홍에 동생이 원기가 되고 자홍에 재판이 힘들어 집니다. 이렇게 힘겹게 재판을 하던중 자홍에 큰 비밀이 밝혀 집니다. 어린 자홍은 자기 가족의 불행복한 미래를 알고있기에 가족 모두에 죽음을 택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동생은 자홍을 말리고 죄책감에 시달린 자홍은 집을 떠나게 됩니다. 이 일로 인해 자홍은 재판 도중 지옥행에 처하고 맙니다. 용서를 구하고 싶던 자홍은 지옥행을 받아드립니다. 지옥에 떨어지기 직전 아주 중요한 사실이 밝혀 집니다. 자홍은 살해 시도중 어머니의 의식이 없었던걸로 믿었는데 어머니는 모든걸 다 알고 계셨던 겁니다. 살아계신 어머니는 오히려 더 미안해 하시고 용서를 해줍니다. 이 용서로 인해 자홍은 재판을 무사히 마치고 환생 하게 됩니다.
이 영화를 본후 무엇이 진정한 죄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영화에선 자홍에 거짓 편지와 살인시도는 죄가 아닌것으로 판정됩니다. 영화를 따르면 살인죄라도 용서를 받으면 괜찮고 거짓으로 인해 좋은 영향이 생기면 괜찮은걸로 보여줍니다. 죄와 무죄의 판결은 무엇을 바탕하여 결정되는걸까요? 이 영화는 또 다른 의문을 제시합니다. 저승과 환생이란 진짜로 존재하는 것일까요?
If anyone would like to answer my questions at the end, I would love to hear your opinion on it so leave it in the comment.
Comments
I also watched "Along with the Gods 2" with Jimin, and I thought it was very interesting as well! It helped me to learn more about the Korean language in a relaxing and enjoyable way. I also teared up during the movie...I thought your summary of the plot was very concise and easy to follow. I also had the same reflection on what is a "true sin" and the controversy on washing away one's sin through forgiveness, even if that sin entails murder. I would rewatch this movie!
Here's my thoughts to your question
나쁜짓은 모든게 죄다 하지만 무죄는 그 죄를 뉘우치고 자기가 잘못했다고하고 그 죄의 벌을 받으면 무죄가 되지안을까요? 저승은 진짜로 존재하겠지만 환생은 없을것 같아요. 환생하면 똑같은 사람이 계속 반복되어 태어나는건데 인구가 계속 늘면 그 사람들은 어디서 오죠?